(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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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총 6주간 해외선물옵션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증정하는 첫 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자는 지난 2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신규 고객과 거래 경험이 있으나 최근 3개월 내 거래를 중단했던 휴면 고객이다.

해당 이벤트는 첫 거래 이벤트와 매주 거래량 상위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거래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10계약 이상 거래 시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을 증정하며, 매주 거래량 상위 이벤트는 주간 누적거래량 상위 5명에게 매주 5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총 6주간 진행되며 중복 당첨이 가능해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2.5로 할인해 주는 수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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