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법과 질서 존중하는 사람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 위해 상호 협력

 

BNK경남은행과 울산지방경찰청이 상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앞장선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지방경찰청(청장 김진표)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울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김진표 청장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을 대표해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를 작성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전 임직원이 울산지방경찰청이 추진 중인 교통안전 홍보ㆍ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의 교통법규 준수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반드시 멈추는 인식 전환과 행동이 실천돼야 한다.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울산 시민들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지방경찰청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경남지방경찰청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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