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아트코리아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성격 유형 검사의 일종인 MBTI가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다. MBTI란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 개발자 모녀의 성에서 이름을 땄다. 총 16가지 유형으로 조합되는데, 에너지 방향과 인식 방식, 판단 방식, 생활양식 등 4가지 지표를 두 가지 성향으로 나눈 것이다.

과거 혈액형, 별자리 등으로 성격이나 기질을 검사하는 방법보다 좀 더 다양한 유형과 간이 검사를 통해 나 자신은 물론 상대방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MBTI 인기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MBTI 유형별 성격부터 각 MBTI별 추천 궁합까지 여러가지 파생 컨텐츠 등도 잇따라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MBTI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해당 검사 결과에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바넘 효과’를 조심해야 한다. 바넘효과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성격 특성을 자신만의 성격이라고 여기는 현상이다. MBTI의 결과를 이유 없이 맹목적으로 믿지 않되 필요한 경우 적절히 장단점을 강화, 보완하는 것이 좋다.

한편 나 자신을 알아야 하는 것은 성향 뿐만이 아니다. 건강 상태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고, 신체적으로 부족한 증상이 있으면 보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대는 사회생활, 가사를 양립해 만성 피로에 노출되기 쉬우며, 운동에 소홀히 하게 될 경우 지구력이 약해지고,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 시기 지구력 증진이나 피부 진정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스페쉬의 30대 남자비타민 ‘헤라클레스 포 맨’은 12가지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옥타코사놀을 함유한 영양제다. 옥타코사놀은 1일 7mg~40mg을 섭취할 때 지구력 증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30대 남자친구, 남편 선물이나 지인을 위한 작은 선물로 주목받는다.

스페쉬 30대 여자 영양제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은 13가지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피부 보습, 관절 건강을 위한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을 함유한 여자 멀티비타민이다. NAG는 자기 무게 1000배의 수분을 보유하는 히알루론산의 전구체로, 외부로부터 공급을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서 히알루론산을 합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을 비롯해 30대 여자 승진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건강기능식품브랜드 스페쉬에서는 다양한 남자, 여자 연령별 종합비타민과 기능성 영양제를 내 마음대로 골라 할인 받을 수 있는 ‘내 마음대로 골라 담는 나만의 D.I.Y 선물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2개의 멀티비타민을 세트로 골라 담을 시 10% 할인이 되며, 3세트 15%, 4세트 20%, 5세트는 최대 25% 할인 폭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준비된 재고 소진 시 개별 종료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