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의 메기 역할을 담당할 디지털 커뮤니티 발족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JB빌딩에서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식’을 가졌다.

디지털 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그룹 계열사 과장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JB금융그룹은 총 20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커뮤니티를 구축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외부 디지털 현장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디지털 문화, 디지털 동향 및 마이데이터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커뮤니티 활동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JB금융그룹은 이번에 구성한 디지털 커뮤니티를 소그룹인 유닛(Unit)으로 구성, 선발된 멤버들을 향후JB금융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전문가로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의 빠른 확산 가운데 출범한 디지털커뮤니티는 대내적으로는 그룹 디지털 문화 확산의 엔진 역할을 할 것이며, 고객과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브릿지 역할을 통해서 혁신 서비스 발굴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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