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갱년기 여성에게 여름은 괴로운 계절이다. 날씨가 더울수록 갱년기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갱년기 여성은 성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안면홍조, 우울감, 불면증, 수면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겪는데 그 중 얼굴의 안면홍조와 수면장애는 습도가 높고 열대야가 이어지는 여름철에 겪으면 가장 힘든 증상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덥다고 움직이지 않는 것보단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는 게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계단 오르내리기, 빠르게 걷기와 같은 운동은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면서도 골밀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단 더운 날씨에는 심박수가 쉽게 증가해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3번 30분에서 1시간을 약간 힘든 정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는 석류가 있다. 석류에는 여성호르몬 유사 물질인 엘라그산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이 섭취하면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채울 수 있다. 그외에도 폴리페놀을 비롯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관심을 받고 있는 식품으로는 홍삼이 있는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삼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해 자주 섭취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홍삼의 6대 기능성으로는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 갱년기 여성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혀졌다.

대표적인 홍삼농축액 제품 중 하나인 ‘정관장 화애락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6년근 홍삼농축액 주원료에 녹용, 작약, 대나무잎, 복령, 백출, 당귀 등 5대 전통 원료를 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석류농축액, 콩코드포도농축액, 당근농축액 원료도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 및 섭취가 용이하고 야외에서도 가위 없이 손으로 뜯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70ml 30포의 실용적인 구성과 화사한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관계자는 “정관장 화애락진은 4050 갱년기 여성뿐 아니라 갱년기를 미리미리 관리하고 싶은 30대 후반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정관장 화애락진’은 전국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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