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1 10:35 (토)
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5탄 ‘마이월세’ 론칭
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5탄 ‘마이월세’ 론칭
  • 하영인 기자
  • 승인 2020.06.30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y월세’ 서비스 메인화면. (이미지= 신한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한카드는 개인 간 부동산 임대차 거래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카드로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납부할 수 있는 ‘My월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월세카드납부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임대인은 사업자등록을 할 필요가 없으며 임차인과 임대인 중 누구라도 수수료를 선택해 부담할 수 있게 됐다. 수수료율은 1%로 책정했다.

My월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임차인은 당장 현금이나 계좌잔고가 부족해도 월세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출이 아닌 신용한도를 사용하므로 신용등급에도 영향이 없다. 월세 공제 시에도 납부 증명서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출력하거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임대인의 경우 월세가 정기적으로 입금돼 연체나 미납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에도 유사한 월세카드 납부 서비스들이 출시됐으나 임대인이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고 이용수수료도 부담해야 되는 등 활성화되지 못했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혁신성을 바탕으로 My월세 프로세스를 국내 특허출원 중이다.

My월세는 임차인 또는 임대인이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PayFAN, 신한카드 앱 등에 들어가서 임대차 계약서를 함께 첨부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상대방의 동의수락 절차와 신한카드 심의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My월세 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My월세 바로알기 퀴즈나 경품 프로모션, 이용자 대상 선착순 1000명 수수료 면제 이벤트 등을 기획 중이다. 관련 내용은 내달 7일 이후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PayFAN 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금융당국의 혁신금융 추진 정책 취지에 맞춰 오는 하반기에 소상공인의 상가 임대료까지 월세카드납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금융의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