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IA생명은 1일 간편심사형 종합 건강보험인 ‘(무)예방부터 케어까지 AIA 건강보험(바이탈리티 통합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AIA생명의 건강습관형성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가 적용됐다. 이 프로그램은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AIA 바이탈리티 앱을 활용해 건강관리에 노력하면 계약일로부터 5년 동안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 3000~4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매주 제공한다.

또 건강관리 활동결과를 반영해 바이탈리티 등급을 책정하고, 등급에 따라서 최초계약 납입기간에 한해 주계약과 일부 특약의 보험료를 최대 15%까지 할인해준다.

이 상품은 가입 질문항목을 3가지로 간소화해 유병력자도 상대적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도 최대 75세까지로 확대했다.

주계약에서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의 진단급여금을 보장한다. 

특약 가입 시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급여금과 일반암 생활자금 및 2대질병 생활자금도 보장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다.

AIA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의료진 실시간 건강 및 질병에 대한 상담 후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간병인을 지원한다. 전화 및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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