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까지 개인회원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 실시
- 생활 밀착형 업종 및 병원, 백화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무이자·부분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 가능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오는 12월 31일까지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6대 생활 밀착형 업종인 대형마트, 안경, 온라인쇼핑몰, 여행, 자동차 보험사, 자동차 정비 업종에서 5만원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동물병원 포함), 백화점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전, 가구 업종에서는 2~3개월 결제 시 할부 수수료 전액이 면제되고, 4~18개월 결제 시에는 할부 이용 기간에 따라 1~4회차 할부 수수료는 고객이 부담하고, 나머지 회차는 은행에서 부담한다.

 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이지만 고객님들의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고객님의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이벤트 및 상품 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 KJ카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KJ카드 여름 이벤트로 ‘夏HA夏HA(하하하하)!’를 실시중이다. ▲개인신용·체크카드 이용건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모바일 쿠폰 제공 ▲개인신용카드로 결제 시 지역 워터파크 최대 35% 할인 ▲개인 및 기업 신용·체크카드로 GS25 편의점에서 특정 행사상품 구매시 10% 즉시할인, 1+1, 2+1 증정행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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