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최철웅 상근감사(가운데)가 16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마스크팩토리 장윤혜 대표(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본부장(오른쪽)과 함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대상으로한 마스크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DB생명 최철웅 상근감사(가운데)가 16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마스크팩토리 장윤혜 대표(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본부장(오른쪽)과 함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대상으로한 마스크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KDB생명이 결연학교에 마스크를 제공했다.

KDB생명은 지난 16일 1사1교 금융교육 결연학교 44개교, 총 2만600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전달식을 열고 3000만원 상당의 개인용 마스크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KDB생명은 코로나19 사태의 지속과 등교재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개인방역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스크 제조유통업체인 마스크팩토리와 손잡고 개인용 마스크 전달식을 열었다.

KDB생명의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지원은 6만7000여개의 마스크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마스크 고정클립을 제공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고 그 중에서도 교육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응원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