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우리카드는 지방세·국세 결제 시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법인, 개인사업자, 기프트카드를 제외한 우리카드 신용카드로 지방세, 국세를 결제하면 2~6개월간 무이자할부를 해준다.

월 납부금액을 줄일 수 있는 부분무이자할부(10개월, 12개월 선택)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0개월 선택 시에는 4~10회차 납부할 때, 또 12개월 선택 시에는 5~12회차 납부 시에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체크카드로 지방세 납부 시 0.2% 캐시백을 준다. 캐시백 금액은 한도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으며 1000원 단위 미만은 절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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