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성장케어 헬스케어서비스 앱 화면. (이미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새마을금고는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 부가서비스로서 맞춤형 헬스케어(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지난 22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아이 성장케어 헬스케어서비스 앱을 이용하는 부모는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시기별 정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출산 후 엄마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건강 목표에 따른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의 체력과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 체중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의 성장마사지, 키‧몸무게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성장관리 프로그램과 청소년기 바른 성장을 돕는 바른 자세 체크 프로그램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바른 자세 프로그램은 목, 척추, 허리 사진을 분석해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또 전문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건강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질환별 전문병원을 알아보고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대질환의 경우 간호사 진료동행 서비스, 병원 간 이송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우리아이 성장케어 헬스케어서비스는 ‘MG더좋은 우리아이공제’ 가입자 전용서비스다. ‘MG더좋은 우리아이공제’에 가입하고 우리아이 성장케어 헬스케어 이용에 동의하면 계약 성립 이후 설치 안내 메시지를 받는다. 최대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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