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광고 모델로 발탁된 4인. 왼쪽부터 배우 우석준, 손세윤, 오대환, 최정우. (사진= 페퍼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광고모델을 기용,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페퍼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친근한 면모를 강조하고자 배우 오대환과 최정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신인배우 손세윤, 우석준도 함께 모델로 기용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설립 이래 호주유학지원금,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해왔다. 이에 더해 이번 모델 기용을 통한 광고캠페인으로 보다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해당 광고는 하반기 중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의 대표는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대환의 소탈한 인상과 관록 있는 배우 최정우의 온화한 이미지가 편안하고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지향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이미지에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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