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회차 해외주식(미국, 중국) Top10 투자전략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NH투자증권은 올해 2월부터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정보 제공 웹세미나를 8월부터 확대 편성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투자정보 웹세미나를 올해 2월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 세미나 주제는 시장상황 및 이슈를 고려하여 선정했고, 6월에는 전기차, 2차전지 투자전략을 다뤘다. 투자자들이 국내 및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2월 2840명이였던 신청자가 6월에는 6380명으로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투자자의 관심을 반영해 8월부터는 월 1회 진행했던 세미나를 2회로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8월 1회차 세미나 강의는 8월 6일 오후7시에 NH투자증권 해외주식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는 장재영 연구원(중국)과 한위 연구원(미국)이 진행한다. 

최근 중국과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에 대해 알아본 뒤 해외주식 관심종목 Top10 소개와 투자전략에 포커스를 맞춰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정보가 될 것이며 세미나 진행 중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문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NAMUH(나무) 초기화면 배너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NH투자증권 Digital자산관리센터로 문의할 경우 답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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