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어촌체험관광 30%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NH농협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NH농협카드는 농촌관광 이벤트에 이어 침체된 어촌관광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부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어촌체험관광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비씨) 이용고객이다. NH농협카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선상낚시, 숙박, 식사 등을 즐기고 대상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이용액의 30%를 캐시백해준다.

할인 금액은 인당 최대 3만원이며 캐시백은 결제한 다음달 16일경에 제공할 예정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전에 NH농협카드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페이지서 응모를 신청해야 한다.

대상가맹점은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여하게 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촌마을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NH농협카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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