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페퍼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주한호주상공회의소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와 임직원들은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통해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지금까지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 중인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호주계 인공와우 전문기업 코클리어코리아와 페퍼저축은행 전속 배우인 최정우씨를 지목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의료진에게 1억원 상당의 방호복을 지원하고, 저소득 아동을 위한 구호 식품 키트를 월드비전을 통해 지급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저축은행업권 내에서는 선도적으로 전 영업점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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