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이 ‘카드&머니 정기적금’을 리뉴얼 판매한다. (이미지= 하나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최대 연 5.0% 금리를 제공하는 ‘카드&머니 정기적금’을 리뉴얼 판매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에 최대 연 4.0% 금리를 제공했으나 하나카드 발급 시 추가 금리 혜택을 통해 최고 연 5.0% 고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3%에, 신규 또는 최근 6개월 이상 휴면 손님이 하나카드 발급 및 발급 후 3개월간 이용 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연 2.5%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 스마트폰뱅킹, 모바일브랜치로 가입 시에 연 0.1%, 만기이자를 하나머니로 적립 시에 연 0.1%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납입한도는 최대 월 3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하나저축은행은 카드&머니 정기적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월 말까지 하나멤버스 회원이 가입 시에 선착순 30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적금은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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