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온라인 발대식 사진. (사진= 여신금융협회)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50명의 전국 대학생 신용홍보단을 선발하고 26일 ‘제4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은 대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신용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협회 주관으로 2017년부터 매해 운영 중인 전국단위 신용 캠페인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의 지원사업이다.

서포크레딧은 지원(Support)과 신용(Credit)의 합성어로, 대학생의 신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건전한 신용관리 의식 함양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이 웨비나(Webinar, 웹과 세미나 합성어) 방식을 도입해 홍보단과 협회 운영자 등이 온라인으로 양방향 소통을 통해 이뤄졌다.

신용홍보단은 앞으로 3개월간 금융‧경제 전문가 특강 등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신용의 중요성과 신용관리법, 신용관리 유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이용해 온라인 SNS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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