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하나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하나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카드는 The-K 예다함상조와 업무협약을 통해 ‘예다함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예다함 하나카드는 예다함상조에 가입한 고객의 상조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상조 부금을 자동납부할 경우 전월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차등 제공한다. 전월 사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월 9000원, 100만원 이상 시 월 1만9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예다함 하나카드 론칭 기념으로 홈쇼핑 특판 상품인 ‘예다함秀530’을 가입할 경우 월 납부 금액 1만9000원(279회) 전액을 청구할인해준다.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 안광재 본부장은 “상조 부금을 매월 납입해야하는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제휴카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러 가지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힘든 고객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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