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캐시비시그니처x티니패스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이비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이비카드는 미스트롯 공식 투표채널이자 제작 지원사인 티몬과 함께 인기 트로트 가수인 ‘송가인 캐시비시그니처x티니패스카드’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송가인 캐시비시그니처x티니패스카드는 교통카드 고유 교통결제 기능에 티니패스의 IC선불 결제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교통카드다. 기존 교통카드의 한계를 벗어나 식당, 카페 등 전국 유통점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대중교통 이용 시엔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충전 후 사용하면 되고 유통점 이용 시에는 롯데카드앱을 통해 카드 등록 후 충전해 IC단말기에 꽂으면 결제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송가인과 친필사인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가로형과 세로형 총 2종으로 제작되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6000원에 한정 판매된다.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소명섭 MD는 “송가인 캐시비시그니처x티니패스카드는 세븐일레븐을 찾는 고객과 송가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굿즈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가인 캐시비 시그니처×티니패스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롯데카드앱 티니패스 기능을 이용해 3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00원 리워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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