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전국 이마트(온라인몰 포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내달 1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4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전국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 포함)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최대 50만원까지 홈플러스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로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30%까지 할인해준다.

전국 롯데마트(온라인몰 포함), VIC마켓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기 선물세트 구매 시 3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추석 상품 기획전 ‘美.리.추.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회원가로 정육, 과일, 농산물 등 추석 상품과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한 상품을 5~10개 이상 대량 구매 시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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