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세무·법률·자산운용 등 원스톱 컨설팅 제공
보상협의부터 상속·증여까지 전 과정 A to Z 상담

하나은행이 25일 출범한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 소속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양용화 부동산자문센터장(공인중개사), 최지유 차장(감정평가사), 김재현 과장(공인회계사), 김대경 차장(세무사), 박정국 상속증여센터장(세무사), 김영훈 자산관리지원팀장.(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25일 출범한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 소속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양용화 부동산자문센터장(공인중개사), 최지유 차장(감정평가사), 김재현 과장(공인회계사), 김대경 차장(세무사), 박정국 상속증여센터장(세무사), 김영훈 자산관리지원팀장.(사진=하나은행)

<대한금융신문=아노윤 기자> 하나은행은 최근 토지보상에 대한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은 기존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와 ‘상속증여센터’, ‘자산관리지원팀’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과 세무, 법률, 자산운용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을 통해 토지보상과 관련한 각종 이슈에 대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드림팀 구성을 위해 토지보상 업무에 특화된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를 영입해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인력을 확보하고, 토지보상 상담 서비스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토지보상 상담은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대면상담, 유선상담,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드림팀이 제공하는 상담, 자문 서비스는 토지보상이라는 복잡하고도 중요한 이슈를 앞에 둔 고객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종합상담 서비스를 많은 분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부동산자문센터, 상속증여센터, 100년 리빙트러스트센터 등 자산 관리 분야별로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유 부동산의 보상 문제뿐 아니라 매각자금에 대한 자산운용, 자녀 등에 대한 증여 및 상속 관련 세무 컨설팅, 그리고 신탁상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한 차원 높은 종합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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