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자금 4,500억, 만기 연장 자금 3,500억원, 총 8,000억원 지원
-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우대금리, 대출 만기 연장

 

JB금융그룹(715330, 회장 김기홍)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음달 23일까지 신규자금 1,500억원, 만기연장 1,500억원 등 총 3,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신규자금 3,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 등 총 5,000억원의 특별자금을 11월 6일까지 지원한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및 해당 은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며, 거래기여도 및 신용 등급에 따라 우대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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