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가을맞이 ‘#마이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BC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BC카드는 가을을 맞아 ‘#마이태그’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BC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각 고객별 특성과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혜택은 페이북 내 #마이태그 카테고리에서 빅데이터 알고리즘에 의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노출된다.

고객이 이달 말까지 원하는 혜택을 태그한 뒤 조건에 맞게 BC카드로 결제하면 자동 적용되는 방식으로, 태그한 모든 혜택은 중복 가능하다. 단 각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먼저 BC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태그 가능한 혜택을 준비했다. 배달앱, 신선식품 새벽 배송, 온라인쇼핑, 카페, 베이커리, 약국 업종에서 결제 시 최대 7000원을 청구할인해준다.

또 2030 고객에게는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특성에 맞게 OTT서비스 50% 청구할인을, 여성 고객에게는 온라인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업종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장길동 마케팅본부장은 “#마이태그를 통해 고객 모두가 결제 빅데이터와 강력한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태그하고 페이북의 디지털 혁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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