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노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사업을 후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노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사업을 후원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노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지원 기금은 악사그룹의 사회공헌 주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24시간 글로벌 스포츠 릴레이를 통해 마련됐다.

릴레이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각국 악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계주행사다.

한국시각 기준 지난달 25일 오후 7시부터 26일 저녁 7시까지 24시간 동안 전세계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오후 8시를 배정받은 한국의 악사손보는 임직원들이 각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자발적으로 릴레이에 동참했고 기부 목표 금액 총 1000만원을 달성했다.

악사손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하고 계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정서 및 정신건강 증진에 악사손보가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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