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프로필 사진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트로트 가수 영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종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의 선(善)으로 선정된 영탁은 음악활동뿐 아니라 예능과 라디오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탁은 기존 전속모델 배우 신혜선과 함께 공동모델로 새마을금고를 알리게 된다. 영탁과 신혜선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내달 초 TV 광고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지쳐있는 상황”이라며 “영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닮아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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