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회째 캠페인 공동개최 및 후원금 1,000만원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과 공동으로 ‘제8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 김영석 홍보팀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 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 김신영 영업담당 등이 참석했고,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위기극복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린 행사에 참가자들은 1步에 1원씩 참가비 10,000원을 기부하고, 행사당일 개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0,000보를 걸은 후 SNS에 참여결과를 인증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개회식 및 기념행사, 후원사 인터뷰, 코로나19 예방수칙, 응급처치 시연, 나눔 공연 등을 시청하였고, 이러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참가자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여 활력을 되찾았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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