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6일부터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의 2020-2021년 시즌우승을 기원하는 온라인채널 신상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저축보험'과 '흥국생명 헬린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온라인저축보험은 원금이 보장(가입 후 1개월 경과 시)되는 금리확정형 저축보험으로 적용이율은 연복리 3.5%이다.

가입나이는 남성은 만 19세부터 57세, 여성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1년 만기)이며, 1만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 흥국생명 헬린이보장보험은 스포츠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부상 치료를 보장하는 단기 미니보험상품이다.

척추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 수술, 십자인대 수술과 응급실 내원 급여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성별에 관계없이 일시납 9900원(1년 만기)이며, 만 19세부터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흥국생명은 온라인저축보험 출시를 기념하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의 2020-2021년 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저축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중 마케팅 활용 동의 시 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흥국생명 온라인보험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흥국생명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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