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해외직구라운지에서 가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이달 말일까지 ‘1Q Global VIVA 신용카드’와 ‘Any PLUS 신용카드’를 소지한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직구 라운지를 통해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0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하나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손님을 대상으로 이달 말일까지 해외직구가맹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7달러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2달러를, 아마존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5달러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를 캐쉬백해준다.

또 아이허브에서는 △50달러 이상 결제 시 5달러 캐쉬백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 캐쉬백 혜택과 하나 VISA카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특별할인코드(IHERBVISA45)를 통해 45달러 구매 시 12%를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에서는 ‘FREE(무료) 직구보험’ 서비스를 통해 불착‧파손‧반품 시 결제 건당 최대 30만원을 연간 3회까지 무료로 보상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를 보다 쉽게 이용하고 편리하게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다음달 계획된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실속 있고 알찬 혜택으로 손님들의 해외직구 쇼핑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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