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자회사 ‘T9-H’ 엔터사와 MCN ‘네오코드’ 통한 취업 확대

KAC한국예술원 출신 학생들이 자회사 T9H엔터와 MCN네오코드를 통한 전속계약식 모습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2021학년도 전문대 수시1차 원서접수가 지난 13일을 끝으로 마감했다. 각 전문대 수시 모집결과, 서울지역 9개 전문대학의 정원 내 전형의 평균 경쟁률이 8.3대 1로, 전년도 11.4대 1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수시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1000명 이상 늘어난 데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로 지원자는 되려 줄었기 때문이다.

반면 취업률이 높은 보건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오히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을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는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수험생들이 취업률이 높은 보건계열 모집단위를 선호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하는 2021 전문대 수시2차 모집을 앞두고 다양한 입시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수시모집 지원 회수에 제한을 받지 않으며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 교육 및 졸업생 전원 100% 취업 추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KAC한국예술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KAC한국예술원은 실용음악부터 무용, 성우, 배우, 영화, 공연기획, 방송작가, 웹툰작가 등 예술 분야 교육의 집합체로서 그동안 영화예술계열 졸업생 김율희 '2020제주혼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실용무용예술계열 16학번 권기한, 박지원 <대한민국 나훈아 어게인> 댄서로 참여, 성우과정 18학번 한혜원 ‘2018 KBS성우공채’ 합격, 성우과정 15학번 김은지 ‘2019 KBS성우공채’ 합격, 연기예술계열 재학생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 리> <여중생A> <두번 할까요>등 다수의 작품 출연, 유럽 밀라노 BRAVE(브레이브)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체결(모델연기과정 17학번 박민균) 등 다양한 분야로 학생들이 진출하고 있다.

KAC한국예술원 출신 학생들이 자회사 T9H엔터와 MCN네오코드를 통한 전속계약식 모습
KAC한국예술원 출신 학생들이 자회사 T9H엔터와 MCN네오코드를 통한 전속계약식 모습

자체 연예기획사 ‘T9-H’와 MCN기업 ‘네오코드’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예술분야의 재학생들이 취업 연계 및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의 메인 보컬 강승식을 비롯해 여행 유튜브 채널 중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구독자 수 56만명을 보유중인 '여락이들’의 김수인(그래쓰)과 김옥선(더티)가 2021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과 MBN ‘보이스트롯’에서 4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는 등의 맹활약하고 있는 ‘레인즈’의 리드보컬 김성리가 공연기획/매니지먼트예술계열 2020학년도 2학기 편입생으로 입학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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