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이 28일 서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마스크 1만장 기부한 뒤 재단의 이형진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정보원)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사진 오른쪽)이 28일 서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마스크 1만장 기부한 뒤 재단의 이형진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정보원)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28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 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생존지원사업과 보호지원사업, 발달지원사업, 권리옹호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 신현준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이전보다 더 힘든 상황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용정보원은 마스크 지원 외에 소외계층 연탄 나눔, 노인복지시설 김장 나눔 및 쌀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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