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내 신규가입시 최대 5만원 혜택
연말정산 세액공제에 연금 포트폴리오 자문도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NH투자증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모르면 나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금저축펀드 이벤트는 2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NH로보 연금 자문형 서비스나 NH로보 연금 ETF(상장지수펀드) 자문형 서비스에 가입 및 자동이체(월 10만원 이상)를 신청한 선착순 1000명 고객 대상 5만원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NH로보 연금 자문형 서비스는 금융위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NH투자증권의 자체 개발 로보어드바이저로 매달 주식/채권/대체투자(AI)형 자산에 분산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장기간 꾸준한 투자와 관리가 필요하지만 소홀해지기 쉬운 연금을 간편하게 관리 가능하며, 적립식으로 매월 투자도 가능하다. 

다음으로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고객이 연금저축계좌에서 펀드를 매수할 경우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타사이전과 추가납입한 고객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선착순 1000명 고객에게 지급한다. 

연금저축펀드 계좌 내 거래시 운영수익금에 대해 즉시 과세하지 않고 재투자를 함으로써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연금개시시점에 저율 과세되므로(5.5%~3.3%) 과세이연에 따라 납입금 2배 이상의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김두헌 본부장은 “최근 젊은 세대들의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더 이상 연금저축에 고민없이 부담없이 관리 받고,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