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샘 쏘영(Sam So Young)’ 체크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KB국민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KB국민카드는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와 브랜드 로고 등을 재해석한 작품을 만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SAM BY PEN)’과 손잡고 ‘그래피티 아트’를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샘 쏘영(Sam So Young)’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상품 이름인 쏘영(So Young)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샘바이펜만의 독창적인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혜택은 지난달 내놓은 KB국민 쏘영 체크카드와 동일하다. 전월 이용실적이 5만원 이상이면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영역별로 월 최대 1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된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샘 쏘영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또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2픽시 자전거(3명)와 티쏘 쿼츠시계(5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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