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0 17:00 (화)
[인터뷰] “사명감 심어준 페퍼저축은행, 실적으로 갚았죠”
[인터뷰] “사명감 심어준 페퍼저축은행, 실적으로 갚았죠”
  • 하영인 기자
  • 승인 2020.11.0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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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세일즈센터 이정로 팀장 · 정진우 과장
왼쪽부터 페퍼저축은행의 분당 세일즈센터 이정로 팀장과 부천 세일즈센터 정진우 과장.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페퍼저축은행 모집인으로 일했던 계기 중 하나가 시장에서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아서였어요. 영업사원 사이에서 장매튜 대표는 자기 사람으로 데리고 가면 내 사람은 버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사람 중심의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고용환경 및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21명의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로 활동 후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한 3명에게도 입행 기회를 줬다.

특히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모집인들을 직원으로 채용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업무위탁계약 형태의 비정규직 대출모집인 중 4명을 정식 직원으로 신규 채용했다. 현재 총 27명의 모집인을 정규직으로 선발했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페퍼저축은행 본점을 방문, 모집인 출신으로 현재 페퍼저축은행 소비자금융본부 소속 세일즈센터에서 근무 중인 이정로 팀장과 정진우 과장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페퍼저축은행 분당 세일즈센터 이정로 팀장은 “모집인이었을 당시 페퍼저축은행이 재능 있는 모집인들을 직원으로 채용해준다는 점이 엄청난 동기부여가 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실력을 인정해주고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회사”라고 언급했다.

이 팀장은 지난 2006년부터 대출모집 업무를 해왔다. 10년째 되는 해에 대출 세일즈와 관련해서는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페퍼저축은행 분당 세일즈센터의 세일즈 매니저로 입사했다. 그는 지난해 센터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인사로 꼽힌다.

이 팀장은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 신년회에서 사내 최우수 남자 직원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는 “국내 세일즈 센터 중에서는 모든 금융기관을 통틀어서 페퍼저축은행 분당 세일즈 센터가 압도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처음 입사했을 때보다 실적이 약 5배 증가했고 인원도 2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분당 세일즈센터 내에 활동하는 대출모집인은 150명 정도가 있다. 중간 관리자인 세일즈 매니저가 5명, SF(세일즈 포스, 정규직 영업사원) 1명, 세일즈 매니저 바로 밑 관리자 수석팀장이 4명이 근무 중이다.

이 팀장은 “모집인은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아가는 체계로 프리랜서인 만큼 개인적인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반면에 현재는 은행 소속 직원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이 더 커지고 심적으로 안정된 걸 느낀다”고 언급했다.

분당 세일즈센터의 실적 규모를 더 키우고 센터 내 실력 있는 대출모집인을 양성해서 세일즈 매니저를 더 많이 꾸려나가는 게 이 팀장의 목표다.

이 팀장은 “타 금융사에 속해 있는 실력 있는 모집인도 본인의 실력을 펼쳐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페퍼저축은행의 모집인이 될 좋은 계기를 얻고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12년간 모집인으로 일하다 올해 5월부터 부천 세일즈센터에 정규직으로 몸담게 된 정진우 과장은 페퍼저축은행에 채용되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고 말한다.

정 과장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학교에 가서 부모님 직업을 대답해야 하는 상황이 올 때 모집인 생활을 할 때는 ‘우리 아빠 대출 영업사원이에요’라는 말보다는 ‘우리 아빠 은행 직원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정 과장이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모집인으로 있을 때보다 무거워진 어깨다. 팀원을 책임져야 하는 관리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부천 세일즈센터를 ‘남일, 내일 할 것 없이 서로 돕는 분위기에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이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정 과장은 “좋은 점을 본받아 밑에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잘 배워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걸 도와주는 게 내 임무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한 페퍼저축은행에 감사하다. 간절히 바랐던 만큼 더 간절하게 일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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