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신 투자 트렌드와 투자지식을 점검하는 ‘2020 투자능력고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0 투자능력고사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4지선다형 퀴즈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는 투자 업계 이슈와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지식을 점검할 수 있다.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8개 등급으로 구분하며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등급별 설명과 함께 투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과 도서를 추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항별 정답 및 해설은 오는 10일에 공개된다.

그 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투자 뉴스레터 발행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웹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펀드상품 정보에서부터 투자정보 알림, 목표기준가 달성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혁신부문 김완규 부문장은 "개인들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투자 지식과 투자 상황별 퀴즈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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