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유정무 기자> 롯데카드가 코리아세일페스타 , 광군제 , 블랙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쇼핑축제가 있는 11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롯데카드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롯데백화점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엘페이(L.pay)앱에서 롯데카드로 당일 브랜드 합산 40만원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L.POINT) 2만·3만·4만 포인트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단 1인 1일 1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롯데마트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이달 3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이용 가능한 평일에 5000원 할인권 3매와 주말 8000원 할인권 4매로 구성된 스페셜 쿠폰북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 이벤트도 진행한다. 2일에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5%를, 15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할인해주고, 오는 3일에는 대형가전과 컴퓨터, 카메라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알리익스프레스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건당 100달러 이상 마스터카드 브랜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단 광군제 즉시 할인 이벤트는 오는 11일 17시부터 13일 16시 59분까지 선착순 4500명에게, 블랙프라이데이 즉시 할인 이벤트는 오는 23일 17시부터 28일 16시 59분까지 선착순 25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알리익스프레스 ID 당 1회만 제공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터치(TOUCH)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터치 할인 혜택은 롯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 터치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완료 후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연말 쇼핑 행사가 가득한 11월을 맞아 고객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도와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특히 올해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혜택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신규 생활요금 자동납부 건수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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