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6개 공제조합 자산운용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산운용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6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6개 공제조합 자산운용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산운용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6개 공제조합 자산운용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산운용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오는 11월 말까지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해 공제 조합에 종합적인 자산운용 체계를 제시할 계획이다 .

진흥원 관계자는 "6개 공제조합이 안정적이면서 지속적인 자산운용 수익증대 방안을 모색하면, 재무건전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택시, 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한 6개 공제조합의 사고 피해자 보상서비스 업무를 검사하는 기관으로 지난 2018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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