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MG손해보험은 암 발생 이전부터 암 치료 이후까지 책임지는 ‘처음부터~ 올케어 암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암을 4단계(전조∙케어∙치료∙예후)로 나눠 암 예방부터 발병 후까지 암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십이지장 및 대장 양성종양(폴립포함) 진단비’와 ‘6대기관양성종양(폴립포함) 수술비’ 등 암 발병 위험성이 높은 전조질환을 든든히 보장하고 전조질환 진단 시 AI기반 질병예측검사, 고위험 부위 추적검사 등 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전조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암 발생 차단을 돕는다.

암 치료영역의 보장력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띈다.

‘계속받는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암진단비(유사암제외)∙유사암진단비’ 담보를 통해 암 재진단과 재치료 시 계속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갑상선∙폐∙위∙간∙췌장∙대장암 등 신체 부위별로 세분화한 암 담보를 마련해 원하는 암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암 환자의 고통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암주요통증완화치료비,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 등도 보장한다.

‘납입면제 페이백’을 탑재해 암(유사암제외) 진단 시,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는 물론 이전엔 납입한 보장보험료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연만기 자동갱신형과 세만기형으로 보험기간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가입연령은 0세부터 최대 75세이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암 생존율 증가로 이제는 암도 관리 가능한 병으로 인식됐다”며 “암 관련 다양한 담보뿐 아니라 암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처음부터~ 올케어 암보험을 통해 암 예방부터 암 진단 이후 삶까지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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