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2021학년도 신입생 강승식 군이 속한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의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즈 나우)'의 첫 단체 콘셉트 이미지인 ‘The future’ 버전이 공개되며 K-POP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벨벳 재질의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당당하고 수려한 자태의 '귀공자 포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더욱 깊어진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빅톤 멤버들은 7인 7색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빅톤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12월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보컬과정, K-POP과정, K-트롯과정, 싱어송라이터과정, 기악과정. 트렌드 비트 보컬과정)은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 학장, ‘신촌을 못 가’ 가수 포스트맨 성태 교수, '서교동의 밤'의 메인프로듀서 양태경 교수, '블루파프리카' 리더 이원영 교수, 나윤권, 나비 등 다수의 보컬 코칭을 해온 김현하 교수 등 스타 교수진이 학생들을 위한 일대일 교육 및 실무 위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재학생들을 위한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지원 및 정기 공연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울림, DSP 등 대형 기획사 단독 오디션 개최를 지원하여 뮤지션 데뷔를 돕고 있다. 또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슈퍼스타KAC」, 매 학기 밴드앙상블 자격증, 미디 자격증, 보컬 트레이너 자격증을 비롯해 국내 최초 ISO 보컬코치 국제예술자격증(세계 164개국 동일 효력)과정을 개설해 졸업 후 방과 후 수업 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1학년도 신/편입생 우선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제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선발전형 기간에 합격을 하고 입학을 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이 된다. 그리고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