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KB증권은 지난 11월 25일 ‘오지현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총 5주에 걸쳐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됐다.
이번 써밋에서는 해외주식투자, 2021년 증시전망, 부동산 전망, 절세 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로 다뤘다.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의 변화, 언택트 시대의 도래, 트렌드코리아 2021, 영화로 읽는 시대상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의 강연까지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 국민의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