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KB아트홀에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에 언택트를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1부에 김태훈 팝칼럼리스트가 나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KB아트홀에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에 언택트를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1부에 김태훈 팝칼럼리스트가 나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KB증권은 지난 11월 25일 ‘오지현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총 5주에 걸쳐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됐다.

이번 써밋에서는 해외주식투자, 2021년 증시전망, 부동산 전망, 절세 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로 다뤘다.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의 변화, 언택트 시대의 도래, 트렌드코리아 2021, 영화로 읽는 시대상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의 강연까지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 국민의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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