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BL생명은 지난 1일 업계 최초로 출시한 건강등급형 보험료 할인 종신보험인 ‘(무)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내년 2월까지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무)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의 보험료 할인을 알리는 온라인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영상 광고에서는 동일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세 명의 친구가 등장해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음을 신용등급과 비교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건강등급이 낮아 보험료 할인혜택이 없던 친구도 건강을 꾸준히 증진해 건강등급을 올려 보험료 최대 할인을 받는다는 내용도 있다.

ABL생명은 오는 31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등급을 산출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건강등급 산출 애플리케이션인 ‘로그’에 접속해 건강등급을 산출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ABL생명 은재경 상품&마케팅실장은 “업계 최초로 건강등급을 기반으로 보험료 할인을 제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 노력이 보험료 할인으로 이어지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