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1동 주민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전달로 온정의 손길 더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일 송천1동 주민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권순태 부장, 정보보호부 전연수 부장, 송해인 송천1동장,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정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30포를 전달하며 향토은행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전주시를 대표하는 지역기반 은행으로서, 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역상생을 위한 전북은행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전북은행은 11월 2일부터 전주시와 제휴하여 전주형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을 발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주지역 6개소에서 ‘전주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월 현재 ‘전주사랑상품권’은 한시적으로 충전한도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늘어나,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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