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농협카드)
(사진: NH농협카드)

<대한금융신문=유정무 기자> NH농협카드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연말은 농협카드로 부탁해’ 이벤트는 국내 가맹점에서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BC)를 사용해 일시불과 할부 합산 4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또는 캐시백해 준다.

신세계상품권은 1등에게 500만원(1명), 2등 200만원(4명), 3등 100만원(7명)을 증정하며 캐시백은 3만원(100명), 2만원(200명), 1만원(300명)씩 제공한다. 합산이용액 40만원당 추첨권 1개가 추가 부여된다.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고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추첨은 내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반드시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아울러 온라인쇼핑과 해외직구 할인도 진행된다.

온라인쇼핑은 오픈마켓, 종합몰, 홈쇼핑에서 대상 상품 결제 시 5~15% 할인을 제공한다.

해외직구는 NH농협 개인 신용카드(채움·BC) 중 해당 해외브랜드 카드를 이용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12개 해외가맹점(아마존, 애플, 아이허브 등)에서 결제하면 최대 50달러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이용 시 HBX와 24s에서 최대 12% 할인, 비자 브랜드 이용 시 아이허브에서 12% 할인이 제공된다.

다만 행사 응모 또는 결제 전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야 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바로 가기 사이트에서 결제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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