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유진저축은행)
(이미지: 유진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유정무 기자> 유진저축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KS-CQI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저축은행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S-CQI는 전문가의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 및 평가하는 모델이다.

유진저축은행 콜센터는 지난해부터 운영된 보이는 ARS, 실시간 채팅을 통한 고객편의성 강화 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 프로세스 표준화, 고객패널제도 기반 서비스품질 취약점 분석·관리, 서비스퀄리티 개별 맞춤 코칭 전략 등 차별화된 서비스 운영을 인정받았다.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보다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실천하는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