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협중앙회)
(사진: 신협중앙회)

<대한금융신문=유정무 기자> 신협중앙회는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응해 지난 16일부터 전국 879개 조합을 통해 공제계약관계자 및 조합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K94) 460만장을 무상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협은 전체 마스크 460만장 중 260만장을 오는 24일까지 1차 보급하고, 내년 1월에 200만장을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신협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만큼 신협은 보건용 마스크 무상 보급을 통해 공제계약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을 더욱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협은 지난 4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공제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휴대용 손 소독제 15만개를 전국 신협을 통해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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