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M 앱에서 DGB대구은행 카드 주 사용 카드 등록 결제 시 적용
출발지 ‘대구광역시’ 한정 … 오는 1월31일까지 가격·횟수 무관 2천원 결제 할인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고객의 언택트 금융 서비스 편의를 제고하고, 지역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 특화 서비스를 위해 마카롱택시 할인 제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1월31일까지 실시되는 본 이벤트는 DGB대구은행 모든 신용, 체크카드로 마카롱택시 앱 결제 시, 탈 때마다 2천원이 즉시 할인되는 이벤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탈 때 마다 2천원이 할인되는데, 단 출발지(앱 상 현위치 기준)가 대구광역시일 경우만 가능하고 목적지는 무관하다.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마카롱택시는 ‘탈 때 마다 혜택이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택시’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영택시 운영으로 고객 신뢰를 높였으며, 예약하기와 불러주기 등의 통합 호출 기능은 물론 카시트 택시, 병원 동행 및 자전거 택시 등의 차별화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요금할인,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이 특징이다.

DGB대구은행 카드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들은 마카롱M 앱을 다운받은 후, DGB대구은행 카드를 주 사용카드로 등록하면 앱 결제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 고객의 편리한 이동생활을 위해 금융의 경계를 넘어선 크로스 오버 제휴를 기획, 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혁신 기술과 금융의 결합을 통한 고객 혜택 증대를 목표로 모빌리티 연계 금융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향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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