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정지역,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온 ‘빠니에 데 썽스’의 ‘리퀴드 마르세유 솝’이 지난 6일 진행된 최은경의 W 새해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5개월 만에 진행된 방송이다.

‘리퀴드 마르세유 솝’은 97%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한 올인원 워시 제품이다. 설페이트 계열의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 계면 활성제를 사용했으며, 실리콘, 알루미늄 등의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방송 중 진행된 라이브 톡에서 소비자들은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마치 생화 부케를 품 안에 안고 있는 느낌이 든다”, “자연에서 온 성분이면 거품도 잘 안 날 것 같고, 세정력도 약할 것 같다는 내 편견을 바꿔 놓은 제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빠니에 데 썽스의 공식 수입원 ㈜아로마코 관계자는 “첫 방송 이후 다음 방송 문의가 많이 들어와 소비자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프랑스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다양한 향들이 있다. 머지 않은 시일 내 만족할 만한 구성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34개국에 수출되는 빠니에 데 썽스는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을 비롯한 유명 백화점 및 면세점, 호텔 그리고 스파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스타필드 고양과 위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로마코의 리빙&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아로마코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빠니에 데 썽스는 2019년부터 매출의 1%를 매년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1% For The Planet (지구를 위한 1%)'에 정식 가입해 환경위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을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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