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왼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왼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약 2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의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희망별빛’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동양생명은 올해에도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간다.

소아암 치료비와 장학금 지원, 나아가 대중들이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별빛’ 및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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