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어린이 경제 클래스 신청자에게 스탁콘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어린이 경제 클래스를 수강 신청하는 고객에게 해외주식 스탁콘(스타벅스 4100원권)을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주식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 클래스’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상황 설정과 이야기로 아이들이 돈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투자 가치관, 경제 개념을 깨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대상의 주식을 통한 경제교육이다.

특히 상황극 놀이를 통해 직접 통장을 개설해보는 등 현실적인 경제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식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 클래스는 클래스101 홈페이지에서 2월 5일부터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이선훈 리테일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더욱 친숙하게 느끼며 돈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투자 가치관, 경제개념을 깨칠 수 있게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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