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공채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꽃바구니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화재 공채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꽃바구니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흥국화재는 ‘사랑의 꽃바구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흥국화재 공채 신입사원 10명은 꽃꽃이 일일 클래스를 받고 ‘꽃바구니’를 만들어 서울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흥국화재 사회공헌 담당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습득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1년 상반기 입사한 공채신입사원은 지난달 5일 입사해 5주 기간의 입문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달 5일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했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은 신입사원 사령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명확한 목표설정, 꾸준한 학습, 긍정적인 마인드, 조직과의 협력,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조하며 회사와 직원 모두가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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