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에 긴급 생계 자금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업무 완수…지역 소상공인 지원 가교 역할

 

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에서 근무 중인 박동성 차장이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ㆍ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ㆍ서민금융진흥원 등이 후원한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박동성 차장은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실무자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주도한 공로로 서민금융 지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실제 박동성 차장은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각 시ㆍ군 그리고 울산광역시와 추진한 협력사업인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 지역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 자금이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업무를 완수하는 등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 코로나19 피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BNK경남은행과 경남ㆍ울산지역신용보증재단의 ‘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지원 업무 협약’이 충실히 이행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했다.

박동성 차장은 “BNK경남은행과 전 임직원을 대표해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이라는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